성인 2인 + 아동 최대 2인까지
동반 투숙이 가능한 호텔에서 편안한 일본 가족여행을 만드세요!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센소지 사찰이 있는 곳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찰에서 점 뽑기, 기모노 체험, 인력거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센소지 주변에는 길거리 간식과 맛집들이 즐비해 있어 관광 및 맛있는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빌딩 숲의 도심과 다르게 옛 도쿄의 모습과 함께 활기 넘치는 전통 상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스미다가와(스미다강)에서 색다른 다른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쿄 타워
1958년에 지어진 높이 333m의 라디오 & 텔레비전 전파탑인 도쿄 타워는 현재 도쿄의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낮에는 맑은 하늘 아래 도쿄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가 지고 나면 실내 곳곳에 아름다운 조명이 밝혀지면서 또 다른 세상을 연출합니다. 뿐만 아니라 타워 전체에 조명이 밝혀져 멀리서도 반짝이는 도쿄 타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난바의 중심인 도톤보리는 "젊음의 거리" 라는 별칭답게 화려한 네온사인과 독특한 간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에비스바시의 글리코 제과점 옥외 간판은 이 지역의 트레이드마크로 글리코상 앞에서의 사진 촬영은 도톤보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도 유명하여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등의 음식까지 즐길 수 있으며 도톤보리 인근에는 인기 패션매장, 돈키호테 등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오사카성
일본 3대 성 중 하나로 총 8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상층에서는 오사카성 주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성 외부에서는 천수각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에 조명이 꺼지며 더욱 낭만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봄에는 성 주변으로 벚꽃이 활짝 피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벚꽃 명소이기도 합니다.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의 대표 랜드마크인 후쿠오카 타워는 타워 전망대에서 모모치 해변과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저녁 시간 방문을 추천합니다. 3층에 마련된 사랑의 자물쇠와 2인용 소파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코스이자 포토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TIP. 외국인은 여권 소지 시 입장료 할인이 가능하니 꼭 여권을 챙겨 가세요!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 바로 앞에 있는 인공 해변으로 특히 해변 옆에 있는 결혼식장, 마리존에서는 이국스러운 분위기와 멋진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해변 근처에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커피숍도 운영하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맥주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후라노 팜도미타
삿포로 근교에 위치한 팜도미타는 라벤더 농원과 멜론 농장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특히 꽃이 피는 봄과 여름에는 알록달록한 라벤더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5월 ~ 10월에 볼 수 있는 후라노 라벤더는 특유의 아름다운 향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오타루
오타루는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유유히 흐르는 운하를 끼고 있는 낭만적인 도시입니다.
운하 주변에는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과 카페,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가득하여 운하를 따라 구경하고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바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다양한 물고기와 산호초 등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생물들이 가득합니다.
총 4층으로 된 수족관은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맨 아래층에는 거대한 고래상어가 있는 대형 수조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가장 유명한 관람 포인트이자 포토존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 제격입니다.
만좌모
만좌모는 석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기괴한 모습의 절벽과 푸른빛의 바다가 빚어낸 곳으로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오키나와 대표 관광지입니다.
1만 명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어 만좌모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뜻 그대로 깎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 펼쳐진 천연 잔디가 눈길을 끕니다.
드넓은 잔디 위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막혔던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