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지붕, 에메랄드빛 바다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스르지산 전망대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명소. 해 질 녘에 가서 석양과 야경까지 감상한다면 최고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지붕과 푸른색 아드리아해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낸 멋진 전경을 즐겨보세요. 

성벽 투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두브로브니크의 성벽! 푸른 아드리아해와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두브로브니크를 찾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장소입니다.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 여행의 첫 관문, 반 옐라치치 광장. 언뜻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로 둘러싸여 단순한 관광지처럼 보이지만 반 옐라치치 동상을 중심으로 광장의 좌우에는 온갖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자그레브의 모든 트램 노선이 지나는 중심 지역이라 여행객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장소입니다.  

자그레브 대성당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곳으로, 108m 높이의 고딕 양식 첨탑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성 스테판 성당, 성모승천 대성당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그레브 시내 어디서나 그 늠름한 위용을 감상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자그레브 대표 건물로 꼽힙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자신의 노후를 위해 지은 궁전으로 1,7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살아가는 스플리트 시민들의 삶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열주 광장

궁전 중심에 있는 이곳은 광장이라기에는 작지만 당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실제로 집무를 보고 활동했던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그리스에서 대리석 기둥을, 이집트에서 스핑크스를 직접 가져와 궁전을 지어 더욱 인상적이며, 열주 광장 서쪽의 주피터 신전의 머리 없는 스핑크스는 포토 스팟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으며,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자다르,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입니다. 곳곳에 크고 작은 폭으로 연결된 16개의 청록색 호수가 만들어내는 폭포의 절경과 옥빛의 물은 감탄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