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속 힐링 
스위스 자유여행

살기 좋은 도시 "취리히(Zurich)"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쇼핑센터와 고급 레스토랑,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대도시의 여가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도시를 둘러싼 자연환경까지 아름다워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상위권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취리히 호수는 기원전 8,000년경 빙하가 녹아 만들어져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고즈넉한 취리히 호숫가를 거닐면 스위스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아한 호반도시 "루체른(Luzern)"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루체른 호를 중심으로 형성된 고풍스러운 마을입니다.  

알프스의 산에 둘러싸인 도시 안쪽에는 중세 분위기의 건축물이 모여있어 가장 스위스다운 매력을 발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이자 루체른의 랜드마크인 카펠교를 걷다가 일몰을 마주하는 그림 같은 풍경도 감상해보시실 추천드립니다. 

스위스의 선물 "인터라켄 (Interlaken)"

 
스위스 중부 베른주 남동부에 있는 작은 전원도시 인터라켄은 '호수의 사이"란 뜻을 지닌 도시입니다.  

미디어와 여행자 입소문 등을 통해 이미 유명한 장소이자,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융프라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위스가 주는 감동적인 선물 같은 도시에서 알프스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이 있는 도시 "몽트뢰(Montreux)"

스위스 레만호 동쪽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반 도시. 어네스트 헤밍웨이, 찰리 채플린, 프레디 머큐리 등 각 분야 예술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유럽 최고의 휴양지입니다. 

레만호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로 스위스 고급 휴양지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청정마을 "체르마트(Zermatt)"

스위스 남쪽에 위치한 체르마트는 마테호른을 보러 가는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대부분 도보 이동이 가능한 작은마을이며, 차량 진입이 불가하지만 마을 내 전기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들이 빼곡히 채운 밤하늘과, 동틀 무렵의 붉게 빛나는 황금호른은 체르마트에 숙박하는 사람만 볼 수 있는 특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