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을 위한 모든 시설은 물론 리즈너블한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곳
Alma Resort Cam R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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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수영장과 워터파크 시설까지 갖춘 휴양지의 정석.
진정한 쉼을 위한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새로 오픈된 이 리조트를 눈여겨보자. 버기를 타고 돌아다녀야 할 만큼 방대한 부지에 휴양을 위한 모든 시설이 빈틈 없이 들어가 있다.
어지러운 내면은 비우고, 가장 온전한 자연으로 채우는 경험
식스 센스 리조트는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프라이빗한 골프 여행, 무엇보다 리즈너블한 가격
어느새 MZ세대들도 사로 잡은 골프. 바닷가를 바라보며 휴양과 즐거운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심지어 전 객실 프라이빗한 빌라에 개별 풀장이 함께 있다면, 게다가 공항에서 차로 고작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적 이점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압도되는 것은 가격이다. 심신의 부담이 적은 휴양지 베트남답게
하루 한 개면 충분. 여유롭게 즐기는 나트랑
훈훈한 온기로 즐기는 머드 테라피, <
나트랑의 겨울은 한낮이 아니라면 그늘진 곳에서 수영하기에 약간 쌀쌀한 정도의 초여름 기온이다. 따라서 따뜻한 스파를 즐기기에 오히려 쾌적하다. 그늘막 아래, 미네랄을 가득 함유한 머드로 여행의 고단함을 제대로 풀어준 뒤, 고 수압 샤워기로 헹군 후, 바데 풀로 마무리하는 테라피 다운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머드체험을 마친 뒤에는 이완된 근육에 무리 없는 훈훈한 온천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지쳐서 잠시 카바나에서 쉴 때도 따스한 기온 덕에 기분 좋은 휴식을 맛볼 수 있다. 꽤 이색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경험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
신의 선물 같은 풍경, 모든 곳이 포토스팟 <
사구와 호수, 마치 그랜드캐니언을 연상시키는 요정의 샘 등 이 모든 경관을 하루 만에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무이네 투어를 이용하는 것. 왕복 이동시간에 꽤 걸리기에 보통 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일출 투어를 즐기거나 혹은 아침에 출발해서 일몰 투어를 즐기는 두 가지 스케줄이 있다. 레드센듄과 화이트 센듄으로 구성된 장엄한 모래의 바다에서 넘실대는 태양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거나, 지프를 타고 신나게 달릴 수도 있다. 피싱 빌리지에는 전통방식으로 둥그런 배를 타고 낚시를 하는 어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요정의 샘'이라 불리는 샘물을 거슬러 올라가 타 행성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 풍경도 마주할 수 있다. 체력만 된다면 이보다 매력적인 투어는 없다.
아름다운 남국의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즐기는 방법, <호핑 투어>
우기로 10월 ~ 2월까지 입수가 어려운 다낭과 달리, 나트랑은 1년 내내 휴양지 날씨를 즐길 수 있어 언제든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한국인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나트랑 음식
익숙한 듯 새로운 변주, <
동남아 음식 특유의 향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나트랑은 필승지역이다. 러시아 다음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음식점이 많다. 돼지고기볶음, 파인애플 볶음밥은 익숙한 듯 색다른 맛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반쎄오, 넴느엉 등도 친숙하다. 이때 먹는 라이스페이퍼는 매우 얇기 때문에 재료의 수분만 가지고 쌈이 가능한 것이 특징. 물에 적시지 않아 번거롭지 않고 식감은 더 쫀득하다. 대부분의 음식에 고수유무를 선택할 수 있으니 식사 전 미리 확인할 것.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쯤 해변에 위치한
달랏 시티 투어
팜유 세미나의 서막, 미식 천국 달랏으로 모이다
나트랑에서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달랏, 마치 유럽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과 베트남의 정수가 어우러진 이 매력적인 도시는 스트릿 푸드부터 전통을 고스란히 재현한 맛집으로 넘쳐난다. 고원 지대 답게 딱 선선한 날씨가 1년 내내 이어져 걷고 맛보며 즐기기에 완벽하다. 특히 퍼 히우 리엔 호아 베이커리, 콴 33 등 미디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맛집들은 꼭 방문해 볼 것. 한 끗 차이로 전에 없던 깊은 맛을 선보이는 쌀국수와, 특별한 재료가 없는데도 입맛을 제대로 돋운다. 즐거운 식사를 마친 뒤 람비엔 광장, 쑤안흐엉 호수, 다타나 폭포와 여름 별장 등 달랏만의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산책을 즐긴다면 완벽한 원데이 투어가 될 수 있다.